제가 오죽했으면 연락을 계속 드렸겠습니까
일주일동안 하루에 세네번씩은 연락을 드렸는데 그땐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기라 매달렸다고 해야하나 의지할곳이 여기 상담원들밖에 없었어요.
한번 화를 안내시고 제가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서 카톡 내역을 훑어봤거든요 진상이 따로 없었더라고요.
말끝마다 의심에 불만에 구매 결정은 내 스스로가 해놓고 아주 진상의 끝을 보여줬었네요.....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하죠. 이제 검사다받고 자궁안이 깨끗하고 건강까지 하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살만해졌는지 아니면 뭔가 후회가 되는지 그동안 상담원들한테 진상 부렸던게 후회가 스러우면서 이렇게 후기라도 남깁니다.
삐뚤고 모났던 저의 끝없는 진상 질문에 차근차근 가끔은 톡쏘듯이, 대부분은 부드럽게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힘든시간들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미프진 약국은 약만 팔고 끝나는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를 해주시는것 같아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성자:변효영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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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